(조세금융신문)BC카드가 내달 14일까지 ‘응원의 정석’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우리나라 경기가 있는 날 GS25에서 BC카드로 수입맥주 126종을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50% 청구할인과 GS수퍼마켓에서 BC카드로 수입맥주, 과자류 등 1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20% 청구할인 등을 제공한다.
16개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는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행사 음식점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해당 레스토랑에 제출한 고객은 4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는 BC카드 홈페이지에서 ‘2014년 우승국 맞히기’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88명에게 아웃백 식사권, KFC 치킨세트 등 제공한다.
우리나라와 알제리 경기가 있는 23일에는 BC카드 홈페이지에서 본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과 우수 고객 중 100명을 추첨, 서울에 위치한 K-pop 홀로그램 콘서트홀 ‘Klive(클라이브)’에서 단체 관람과 붉은 악마 선물세트(붉은 악마 공식 티셔츠/머플러, 물범이 인형) 등을 증정한다.
BC카드 마케팅부문장 원효성 부사장은 “BC카드 고객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팀의 승리를 기원하고자 준비한 혜택들로 보다 즐거운 6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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