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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탁수, 훈남으로 변신한 근황 공개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자신의 계정에 게재한 사진에서 이탁수는 빨간 후드티를 입고 셀카를 찍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진 속 이탁수는 '아어가' 시절과는 다르게 훤칠한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아빠 이종혁을 닮은 듯한 훤칠한 외모가 훈훈함을 더해주었다.

이탁수는 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한 후 연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 그는 아빠 이종혁의 동생인 이준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DIMF 뮤지컬 스타'로도 주목받았다. 이탁수의 성장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탁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훤칠한 비주얼과 성장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탁수는 앞으로도 연기자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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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서울시 행정사무 민간위탁 조례 개정 논란에 대하여
(조세금융신문=이동기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장) 서울시의회는 지난 3월 7일 개최된 본회의에서 서울시 민간위탁사업비 ‘결산서 검사’를 ‘회계감사’로 되돌리는 조례개정안을 직권상정해서 처리하였다. 이로 인해 회계사와 함께 세무사도 할 수 있게 되었던 서울시 민간위탁사업비 결산서 검사가 회계감사를 할 수 있는 회계사만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세무사도 결산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개정되기 전의 당초 ‘서울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민간위탁조례”)’에서는 수탁기관이 작성한 결산서를 서울시장이 지정한 회계사나 회계법인 등의 회계감사를 받도록 하고 있었는데, 서울시의회가 이 제도를 민간위탁사업비에 대한 집행 및 정산이 제대로 되었는지 검증하는 사업비 정산 검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하면서 수탁기관의 불편과 비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회계감사’를 ‘결산서 검사’로 바꾸고 회계사뿐만 아니라 세무사도 결산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2021년 12월 22일자로 조례를 개정했었다. 이렇게 개정된 조례에 대해 금융위원회에서 민간위탁사업비 결산서 검사는 공인회계사법상의 회계사 고유직무인 회계에 관한 ‘감사 및 증명’에 해당하는 것으로 봐서 개정 조례에 대한 재의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