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NH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워터파크 및 놀이공원 입장권할인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대명 오션월드, 설악 워터피아, 웅진 플레이도시 등 전국 유명 워터파크 20여 곳에서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카라반 현장 결제 시 최대 50%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용평 피크아일랜드, 보광 블루캐니언 등 11개 테마파크에서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은품으로 비치볼을 증정할 계획이다.
에버랜드에서는 NH농협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자유이용권 구매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와 서울랜드에서도 일정 조건 충족 시 본인 자유이용권을 각각 1만5000원과 6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 밖에 인터파크 투어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10개 항공사 국제선을 7%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채움스케치(cheumsketch.co.kr)에서는 해외호텔 예약 시 5% 즉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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