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주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합한 ‘모비박스(mobi box)’앱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겟모어 앱’은 ‘모비박스’로 자동 업그레이드되며, ‘겟모어-모비페이-모비카드’ 등 하나SK카드의 주요 모바일 서비스는 ‘모비박스’ 앱으로 통합된다.
하나SK카드는 ‘모비박스’ 런칭으로 스마트폰 사용 고객의 안전한 카드사용 및 편의성, 혜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나SK카드 임성식 마케팅 본부장은 “모비박스 런칭으로 ‘안전-편리-혜택-재미’ 요소까지 모두 갖춘 ‘모바일 플렛폼’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향후 하나SK카드의 모든 모바일 서비스는 ‘모비박스’를 구심점으로 결제 편의성과 혜택의 유기적인 시너지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SK카드는 7월 말일까지 모비박스, 모비페이, 모비카드 등 3가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욕시티 투어, 인터콘티넨탈 뷔페 바우처 등을 제공하는 ‘올인원(All in One)’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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