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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 제2금융

BC카드, 명동에 은련카드 VIP 라운지 오픈

물품보관 서비스·인터넷 이용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크기변환_(보도자료 사진) BC카드, 명동에 은련카드 VIP 라운지 오픈.jpg
7월 1일, BC카드는 명동 소재 헤지스 매장 5층에서 중국 은련카드, LF(구 LG패션)와 함께 은련카드 VIP 라운지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BC카드 원효성 부사장(오른쪽)이 은련카드 성보미 한국지사 대표(오른쪽 두번째), LF 박연 전무(왼쪽 두번째)와 개장 기념 테이프 커팅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조세금융신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는 중국 은련카드, LF(구 LG패션)와 함께 서울 명동에 은련카드 VIP 라운지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은련카드 VIP 라운지는 BC카드가 중국 최대의 신용카드사인 은련카드, 국내 최고의 패션문화기업인 LF와 함께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특별한 서비스 공간이다.

 
이 VIP라운지는 서울 명동 소재 헤지스 매장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은련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중국인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 물품 보관 서비스 △ 휴대폰 충전 서비스 △ 인터넷 이용 서비스 △ 커피/음료 제공 등이 있으며 △ 관광정보 제공 △ 백화점/면세점 할인권 제공 △ 택시요금 캐시백 쿠폰 제공 등과 같이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도 제공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은련카드로 헤지스 명동점에서 결제 시 10% 현장할인 혜택을받을 수 있으며, 2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일 명동 소재 헤지스 매장에서 진행된 은련카드 VIP 라운지 개장일에는 BC카드 원효성 부사장을 비롯하여 은련카드 성보미 한국지사 대표, LF 박연 전무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장에서 BC카드 원효성 부사장은 "관광객들 중 개별여행관광객들이 호텔에서 체크아웃한 후 명동 등지에서 관광/쇼핑을 할 때 여행용 가방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라운지를 오픈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BC카드는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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