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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 제2금융

삼성카드, 젊은 예술가 지원하는 공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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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젊은 예술가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삼성카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실력에 비해 기회가 부족한 젊은 예술가들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한편 관객들에게는 문화 공연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또한 티켓 판매금은 문화공연 유망주 지원, 공연 인프라 지원 등 문화예술 분야에 지원한다.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첫 번째 무대는 오는 15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라는 주제로 한지상, 박지연 등 젊은 배우들에게 단독 무대를 만들어주는 뮤지컬 카페 컨셉으로 진행된다.
 

공연 티켓 수익금은 전액 ‘해피 뮤지컬 스쿨’에 기부될 예정이며, 해피 뮤지컬 스쿨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연말에는 함께 모여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삼성카드 셀렉트’를 선보인데 이어 ‘삼성카드 스테이지’를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연관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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