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롯데카드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안녕?! 오케스트라' 악단에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기부금은 롯데카드 Society.L 프라이빗 콘서트 <리처드 용재 오닐 'The Romantic Summer'>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마련했다. 롯데카드 Society.L 프라이빗 콘서트는 롯데카드 VIP회원 프로그램인 Society.L의 대표적인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들이 공연 예매를 통해 입장료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연 수익금 전액은 안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안녕?! 오케스트라(Hello?! Orchestra)'의 음악활동지원금으로 기부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