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오는 8월 31일까지 해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 내 ‘해외 이용 금액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해외 혹은 해외 직구를 통한 해외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최대 이용금액의 3배까지 캐시백 해주며, 이용금액이 50만원을 초과하고 1등에 당첨될 경우 5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금액의 3배를 돌려 받을 수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는 해외 휴가지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한 분할납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해외에서 사용한 5만원 이상의 여행경비, 교육비, 쇼핑 금액 등을 결제한 후, 삼성카드 홈페이지 ‘해외 이용금액 분할 납부’ 메뉴 또는 콜센터 1588-8700을 통해 3개월 분할납부 신청을 하면 된다. 단,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은 제외된다.
이밖에 삼성카드는 온라인 호텔 예약 서비스 업체인 부킹닷컴(www.booking.com)과 제휴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여행을 통해 부킹닷컴에서 호텔을 예약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최저가에서 7% 추가 할인 및 호텔 숙박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고객이 실용적이고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여행을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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