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여름휴가와 방학철을 맞아 '공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오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콘서트 티켓 구입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양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다.
8월 31일까지 대학로 AN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연극 ‘오싹한 연애’ 티켓은 평일 8시와 주말에는 50%, 평일 5시에는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7월 2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썸걸(즈)’ 티켓 구입 시에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8월 31일까지 예림당 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 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보물섬 등의 티켓 구입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혜택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양질의 공연을 실용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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