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동반 자녀와 함께 삼성 관계사를 1일간 방문하는 ‘삼성카드 잡 투어링(Job Touring) 데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잡 투어링이란 삼성 관계사를 방문해 특강도 받고, 홍보관 등도 체험할 수 있는 삼성카드 회원들의 중·고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참여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제일모직(에버랜드 리조트), 제일기획별로 각 10명씩 선발하여 자녀와 함께 초청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삼성카드 회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됐다”며 “삼성카드 회원 자녀들에게 새로운 미래와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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