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아주캐피탈이 캐피탈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0일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4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주캐피탈은 고객 경험의 질(質)을 높인 진일보한 서비스 제공을 높이 평가 받아 캐파탈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아주캐피탈은 최고경영층이 주도적으로 고객중심경영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현장중심의 고객만족활동을 끊임없이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객과 시장을 잘 아는 현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변화를 만들어 서비스품질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아주캐피탈의 고객최대 접점인 고객행복센터(콜센터)에서는 단순한 전화안내부터 상세한 업무처리에 이르는 전 단계의 업무 표준화 작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동종사와는 달리 이 회사의 민원증가율은 전년대비 21.4%나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고객민원 발생시 2시간 이내 통화, 1일 이내 처리원칙’에 따른 ‘기한 내 준수율’도 95% 수준을 웃돌았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2010년부터 회사의 경영방침을 고객중심경영으로 선포하고 현장과 본사의 전 직원이 상품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금융소비자보호대상 금융감독원장상, 제17회 소비자의날 대통령표창, 공정위원회 주관 CCM(소비자중심경영) 2회 연속인증, 콜센터 KS인증 획득 등 고객중심경영을 이 회사의 차별적 경쟁력으로 브랜드화했다.
한국표준협회는 고객중심의 서비스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전반의 서비스품질 혁신활동을 전개를 통해 그 성과가 탁월한 기업들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아주캐피탈의 리더십/전략/고객서비스/프로세스 등에 걸친 업무 개선활동과 혁신성과는 우수 사례(Best Practice)로 많은 기업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한국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SNS를 통해 총 500명에게 영화상품권 등 5종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총 5주간 아주캐피탈 페이스북에 들어가 “좋아요”를 누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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