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현대카드가 ‘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샵’에서 ‘3호선 버터플라이’와 ‘쏜애플’, ‘크랜필드’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샵은 뮤지션 중심의 음악 플랫폼을 지향하는 ‘현대카드 뮤직’을 컨셉으로 한 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는 현장에 비치된 뮤직카드를 통해 현대카드 뮤직의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고, 여러 뮤지션들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오후 7시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MUSIC 홈페이지(http://www.hyundaicardmusic.com">www.hyundaicardmusic.com<http://www.hyundaicardmusic.com>) 내 참가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사이키델릭한 록 사운드로 가득 찬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이 부산 시민들에게 한 여름 밤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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