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열린나눔’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아이디어 제안을 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11일까지 삼성카드 열린나눔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openshare)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고객 추천 수에 따라 1차로 30개의 아이디어가 선별된다. 이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다시 한 번 고객 투표를 거쳐 오는 10월 1일 최종 7개의 아이디어가 6번째 열린나눔의 대표 나눔 아이디어로 선정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제안당 최대 3천만원의 행복가족 나눔 사업비가 지원되며,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해 아이디어와 연계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에는 ‘가족’을 주제로 열린나눔 활동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도움이 곳에 꼭 필요한 도움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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