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음식업종 특화 상품인 ‘KB국민 음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카드는 평일에 한식업종에서 건당 2만원 이상 사용 시 5%를 할인해준다. 커피전문점, 제과·아이스크림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사용 시에는 5%, 요일에 관계없이 대중교통도 5% 할인된다.
할인은 한식업종과 커피전문점은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최대 5천원,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제과·아이스크림점은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대중교통은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최대 1500원까지 할인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훈민정음 체크카드 시리즈 완성을 통해 체크카드도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보다 쉽고 편리한 체크카드 생활을 위해 통합형 체크카드 상품도 조만간 선 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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