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9월 말까지 ‘KB국민 훈·민·정·음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만원 이상 이용 시 주 단위 추첨을 통해 매주 109명씩, 8주에 걸쳐 총 872명에게 포인트리 1만점을 적립해 준다.
또 행사기간 중 24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총 24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훈민정음 체크카드와 한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이야기가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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