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현대카드가 워터파크와 레스토랑 등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8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8월 한 달 동안 캐리비안 베이, 이천 테르메덴 등에서 입장료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천안 상록 아쿠아피스에서는 입장료 전액을, 고양 원마운트에서는 입장료의 60%를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외식 부문에서 월요일에는 세븐스프링스와 스무디킹에서, 화요일에는 빕스와 비비고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된다. 수요일은 불고기브라더스와 도미노피자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날짜 별로 M포인트 사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 등 야외 활동이 많은8월의 특성에 맞춰 워터파크와 레스토랑 등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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