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베트남 하이즈엉성(省) 낭정현(縣)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13일 밝혔다.
베트남 아름인 도서관은 ‘제4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작품으로, 신한카드는 도서관에 2천여 권의 책도 기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 성수열 코피온 사무총장, 응웬 반 꿰 하이즈엉성 부위원장, 레티밍투 꾸이엣탕 초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과 제4기 아름인 해외봉사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은 “꾸이엣탕 초등학교 학생들이 저마다 좋아하는 책들을 펼쳐보며 도서관에서 떠날 줄을 모르는 모습이 가장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 사회공헌 활동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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