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가 오는 30일 삼성 라이온즈 - 넥센 히어로즈 대구 경기에서 ‘삼성카드 홀가분 스포츠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 당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정문 매표소 앞에 마련된 행사 부스에서 삼성카드로 1천원을 기부하는 선착순 250명에게 당일 경기 입장권 2매와 응원도구 2세트를 제공한다.
기부금 전액은 삼성카드의 사회공헌 활동인 열린 나눔 기부처 ‘아이들과 미래’를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삼성카드는 이날 삼성라이온즈-넥센히어로즈 경기를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2천명을 대상으로 경기결과를 사전 예측해 맞히는 ‘승부예측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라이온즈와 연계하여 야구도 보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를 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체험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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