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신협중앙회(회장=문철상)가 현장기능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의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 앞서 8월 11일 주진우 기획관리이사를 선임했으며, 8월 27일 부서장 12명을 전보 발령하고, 총 54명에 대한 승진인사도 실시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올해를 신협 정체성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 ‘조합의 성장과 건전경영 강화’의 해로 설정하고, 모든 사업 역량을 ‘알차고 내실있는 신협’, ‘어둡고 그늘진 곳에 햇살 역할을 하는 신협’에 초점을 맞춰 지속 가능한 신협경영을 위한 수익기반을 확충하고, 신협 정체성을 강화함으로써 신협의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정기인사에 이러한 경영방침을 반영하고 ▶ 조합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장기능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인사 ▶ 역량있는 직원을 새롭게 발탁하는 능력 위주의 인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조직의 원활한 신진대사와 근무의욕증진을 위해 근무연수 10년차 이하의 젊은 직원들에 대한 대폭적인 승진을 단행했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조합을 지원하는 중앙회 기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신협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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