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15년 재도약을 위한 전략수립 및 임직원의 정보보호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롯데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중심의 상품·서비스 개발과 효율중심의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 회복에 전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또한 고객패널을 초청, '고객참여 프로그램 활성화', '쉬운 카드 네이밍', ‘포인트 사용처 확대’ 등 또한 롯데카드에 대해 아쉽게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롯데카드는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고객정보 보안의식 강화 △개인정보보호 원칙 준수 △내부통제 및 윤리의식 강화 등을 다짐하는 '정보보호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채정병 대표이사는 “'듣다-바꾸다' 캠페인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우리가 부족했던 것을 배우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채널을 가동하여 향후 경영전략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