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현대카드가 내년 2월까지 플래티넘 이상 고객들에게 세계 4대 현대미술관 무료입장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뮤지엄 패스(Global Museum Pass)’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고객은 미국 뉴욕의 ‘뉴욕현대미술관(MoMA)’,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 일본 도쿄 ’모리미술관(Mori Art Museum)‘을 본인 및 동반 2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글로벌 뮤지엄 패스는 해외 주요 도시를 방문한 현대카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세계 최고의 미술관에서 보다 경제적이고 편안하게 현대미술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글로벌 뮤지엄 패스’를 마련했다”며 “이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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