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가 내달 4일과 5일 부산 국제영화재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신한카드 코드나인(Code 9) 콘서트(이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 서울 남산에서 열렸던 코드나인 콘서트의 두 번째 스토리로, 별도 입장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콘서트 첫날은 장미여관, 델리스파이스, 아프로디노, 에브리싱글데이, 유즈드카세트관, 둘째 날은 크라잉넛, 딕펑스, 몽니, 킹스턴루디스카, 리플렉스 등이 출연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코드나인의 혁신적인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부산 해운대 해변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 신한카드의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브랜드 자산으로 만들어 가는 동시에 새로운 시도의 문화마케팅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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