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20일 오후 7시 농협은행 신관 중회의실에서 고객패널 대표 6명과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드소비자보호를 위한 비대면채널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카드부문 중점사업에 대한 테마를 정하여 개선사항을 제안하고 발표하였다.
고객패널들은 고객의 시선으로 농협카드 홈페이지와 스마트 앱에 대하여 타행과 비교분석을 통해 비대면 채널의 중요성 등 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금번 3기 NH고객패널 70명은 지난 9월에 선정되어 온·오프라인에서 제안 및 설문참여, 주제별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년 12월까지 운영 한다.
NH농협카드는 고객패널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고 필수 고지사항 안내방법 개선, 카드이용 할인실적 정보제공서비스 개선 등 고객패널들의 중요제안에 대해 다음 주 개최되는 VOC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하여 해당부서에서 즉각 개선 시행키로 하였다.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은 “고객정보 및 소비자보호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객패널 간담회 등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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