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비자카드가 오는 12일부터 배우 박신혜를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에 제작된 TV광고는 비자카드를 이용해 안전하고 간편하게 레드카펫용 드레스를 구매하는 박신혜의 이야기를 주제로 비자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강조한다.
그동안 유명 할리우드 스타나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 등을 주로 TV광고 모델로 기용해 온 비자카드가 한국의 스타를 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안 제이미슨(Iain Jamieson) 비자코리아 사장은 “박신혜 씨와 함께 온라인 쇼핑을 주제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주요 아시아시장에서 첫 한국인 한류스타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 한국을 홍보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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