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카드 · 제2금융

신한카드, 박지성 씨와 '아름인 축구 교실' 진행

크기변환_신한카드-박지성축구교실1.JP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 박지성 씨(왼쪽)와 신한카드 문동권 부장(오른쪽)이 어린이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하는 신한카드 아름인 축구 교실’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수원 영통 소재 축구센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하는 신한카드 아름인 축구 교실’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앰버서더(Ambassador) 박지성 씨와 함께 ‘월드비전’이 운영하는 축구 동아리 소속 유소년 2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월드비전 축구 동아리 유소년들은 스트레칭, 축구 트레이닝 후 박지성 씨와 함께 전후반 각각 15분간의 축구 게임을 즐겼다. 이후 앰버서더와의 대화, 기념 촬영 등의 시간을 보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게 돼 흐뭇하다”며 “향후에도 여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