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앰버서더(Ambassador) 박지성 씨와 함께 ‘월드비전’이 운영하는 축구 동아리 소속 유소년 2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월드비전 축구 동아리 유소년들은 스트레칭, 축구 트레이닝 후 박지성 씨와 함께 전후반 각각 15분간의 축구 게임을 즐겼다. 이후 앰버서더와의 대화, 기념 촬영 등의 시간을 보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게 돼 흐뭇하다”며 “향후에도 여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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