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SK카드>
삼성카드는 이달 말까지 해외 직구 쇼핑몰인 '테일리스트' 이용 시 결제 금액의 3%를 캐시백 해주거나 12개월 분할 납부 시 할부 수수료 전액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현대카드는 직구 사이트인 '이베이츠'에 가입한 후 50달러 이상을 결제하면 15달러를 캐시백 해준다. 또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한 후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을 대상으로 배송비 10달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BC카드는 미국 '아마존닷컴'에서 미화 200달러 초과 결제 시 8% 할인혜택을 주며, 글로벌카드 및 유니언페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2배의 할인율(16%)을 적용한다. 할인한도는 1인당 최대 4만원까지로, 내달 5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신청해야 한다.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양사 고객들이 아마존, 길트, 샵밥 등 25개 TOP 해외직구 쇼핑몰에서 결제한 누적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을 할인해준다.
할인혜택은 외환카드(www.yescard.com) 또는 하나SK카드(www.hanaskcard.com) 홈페이지에서 응모해야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12월 30일까지 NH농협 마스타카드로 '아이포터' 배송비 결제 시 $10 배송비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아이포터 첫 결제를 NH농협 마스타카드로 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5 배송비 할인쿠폰을 발급해준다.
12월 20일까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하고 아마존, 6PM 등 TOP 10 쇼핑몰에서 NH농협 마스타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최대 5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우리카드는 해외 직구 특화카드인 '에브리몰카드'를 통해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해외 직구 결제액의 7%(한도 1만원), 100만원을 넘으면 15%(한도 3만원)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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