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는 경기도 용인시 인근 농촌마을에서 농협중앙회,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농업인 이동법률상담버스' 출범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카드에서 제작비용 전액을 지원한 이동법률상담버스는 농업인의 영농과 생활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법률적 지식 등을 지원하는 농업인법률구조사업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출범식 후에는 관내 농업인들에 대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도 실시했다.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은 “농업인을 위해 뜻 깊은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동법률상담버스를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더 편리하게 법률구조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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