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쇼핑 분야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Special-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먼저 8일부터 21일까지인 온라인 쇼핑 주간에는 G마켓, 티켓몬스터, 모바일 11번가 등이 순차적으로 참가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와 GS수퍼마켓에서는 1일 1회 최고 3만 M포인트까지 쇼핑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CJ몰과 롯데홈쇼핑, CU에서는 사용 제한 없이 50% M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프라인 쇼핑 주간인 18일부터 25일까지는 홈플러스, GS슈퍼마켓, CU에서 50% M포인트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선물 구매 등 쇼핑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쇼핑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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