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내년 2월 말까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하나카드(구 하나SK카드 및 외환카드)로 결제하면 고객본인의 경우 리프트 주간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준 성수기, 성수기 등 기간에 따라 25%~60%까지 할인된다.

이 외에 동반 3인까지 장비렌탈 최대 50%, 눈썰매장 30% 할인받을 수 있다. 고객본인의 경우 일반강습, 수영장, 사우나 및 연습장 이용 시에도 3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외환카드가 10년 가까이 이어온 카드업계의 대표적인 고객 서비스 가운데 하나”라며 “앞으로도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통합출범 기념으로 요일마다 지정 가맹점에서 ‘1+1 혜택’을 제공하는 ‘31일간의 써프라이즈, 해피두배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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