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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포토] 파이팅 외치는 NH농협금융 계열사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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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NH농협금융이 15일 오후 2시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금융계열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해 농협금융 대표투자상품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한 가운데 계열사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안병호 농협증권 대표,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대표, 김학현 농협손해보험 대표, 나동민 농협생명 대표, 김주하 농협은행장,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허권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위원장, 이태재 NH-CA 대표, 필립 페르슈롱 NH-CA 대표, 김종화 농협캐피탈 대표, 김진규 농협선물 대표, 김승희 NH저축은행 대표, 김용복 우리아비바생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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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