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고객의 다양한 생활 패턴에 따른 코드를 찾아 이에 맞는 신한카드만의 차별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먼저 ‘카드는 고객을 몰라도 코드는 압니다’ 편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그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코드(Code)9를 기반으로 한 카드 서비스는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그리고 ‘고객사랑법’ 편은 신한카드가 코드9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마음에 딱 맞는 인연과 만나는 과정에 빗대어 표현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세분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코드9를 고객들에게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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