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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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조세금융신문) ◆ 미래에셋증권 인사

[전보]

◇ 부문대표
▷ WM부문 최경주 ▷ 기업RM1부문 이만희 ▷ 기업RM2부문 이만열 ▷ 투자솔루션부문 류혁선

◇ 본부장
▷ 모바일BIZ본부 윤성범 ▷ 감사실 김종철 ▷ 경영혁신본부 성필규

◇ 팀장
▷ 금융소비자보호팀 양승연 ▷ 스마트금융센터 김중석 ▷ 리테일기획팀 김범규 ▷ 스마트자산관리팀 양상철 ▷ 경영전략팀 강경탁 ▷ 기금컨설팅팀 김우식

◇ 지점장
▷ 압구정지점 이광헌 ▷ 강남롯데지점 김상철 ▷ 전주지점 김현일 ▷ 분당지점 강효식 ▷ 구의지점 전진희 ▷ WM센터원 이상호 ▷ 명동지점 신인기 ▷ 정자동지점 남희정 ▷ 방배지점 김남영 ▷ 강남구청지점 노정숙 ▷ 평택지점 조준기 ▷ 잠실지점 김기영 ▷ 원주지점 이병일 ▷ 남인천지점 강현태 ▷ 서초지점 양병한 ▷ 청주지점 민혁기 ▷ 강서지점 최태현 ▷ 수유지점 김철훈 ▷ 천안지점 우재형 ▷ 남천동지점 박성배 ▷ 수지지점 김영빈 ▷ 서초남지점 표성진 ▷ 부천지점 이소훈 ▷ 제주지점 양상진

◇ 브라질법인
▷ 대표 이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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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