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31일 치뤄지는 제24대 농협중앙회장 공명선거 특별점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허식 부회장은 2일 전국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특별 점검하는 화상회의 시간을 가졌다.
허 부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농협이 선거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지 판가름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선거일까지 시군지부장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동절기 가축질병 예방과 쌀 수확기 대응 방안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임직원들의 철저한 사업 추진"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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