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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 제2금융

신한카드 "앱카드로 대리운전·퀵서비스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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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대리운전, 꽃배달, 퀵서비스 등을 앱카드에서 직접 주문·결제할 수 있는 ‘앱카드 오더’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주문, 결제하고 오프라인에서 서비스를 제공받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생활 밀착형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것.

이 서비스는 앱카드를 통해 전용 콜센터로 전화 주문을 하는 방식으로, 주문이 완료되면 앱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3개 업종을 시작으로 해서 앱카드 오더 대상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스마트폰 앱 보안성과 접근 용이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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