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동부캐피탈 인수 본입찰에 동부화재와 러시앤캐시가 참여했다.
16일 산업은행은 동부캐피탈 지분 80.02%에 대한 매각 본입찰을 이날 마감한 결과 동부화재와 러시앤캐시가 인수 의사를 밝혔다.
이번에 매각되는 지분은 동부제철이 보유한 지분 49.98%와 벽산건설, 삼익건설, 예스코 등이 갖고 있는 30% 및 기타 주주의 0.04%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는 19일 결정되며 22일부터 확인 실사 등을 거쳐 다음달 지분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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