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내달 28일까지 ‘신(新)나고 설(雪)레는 복복(福福) 페스티발(이하 ‘복복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행사기간동안 사용일수가 40, 30, 20, 10일 이상인 신한카드 개인회원 중 추첨을 통해 각각 이용금액의 100, 50, 30, 10%를 캐시백해 준다. 5060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5천점을 적립해 준다.
이벤트는 행사기간 내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를 통해 응모해야 참여할 수 있으며, 총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5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아울러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전자상거래/PG/홈쇼핑), 가전, 패션, 손해보험 업종에서 할부 결제 시 2~5개월은 무이자할부, 6~10개월은 슬림할부(부분무이자)로 자동 전환된다.
이외에 2월9일부터 28일까지 신한카드로 주유하고 신한후불하이패스카드 또는 신한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한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통행료의 50%를 캐시백해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신년 마케팅을 기획했다”면서 “알뜰한 소비를 하려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