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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부권 재개발 핵심지역 오피스텔 ‘독산역 보세쥬르’ 분양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보원개발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과 SH공사가 발표한 공군부대용지 개발사업 등의 호재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독산동 일대에 ‘독산역 보세쥬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05-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독산역 보세쥬르’는 지하 1층 ~ 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156실, 근린생활시설 12호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독산역 보세쥬르는 천혜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1호선(독산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신독산역)은 도보 10분대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서남부권의 핵심 위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자랑하며 시내·외 접근성이 편리하다. 특히 성산대교 남단과 금천구IC를 잇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2021년 완료되면 보다 빠른 광역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생활권 내에는 홈플러스, 빅마켓, 롯데시네마, 가산 로데오거리 등 다채로운 문화·쇼핑 시설이 자리해 높은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서울시 최대 규모의 디지털산업단지이자 약16만명 이상의 상주인구를 품은 가산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독산역 보세쥬르는 세련미 가득한 디자인 감각에 품격을 더한 건축설계와 전문 조경회사의 조경특화로 도심 속 일상에 힐링을 더한 단지설계가 돋보인다. 선큰 가든을 비롯하여 필로티 가든, 도심 속 색다른 감성과 낭만을 선사할 루프탑 가든 등을 계획하여 일상 생활에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인 싱글은 물론 신혼부부도 넉넉히 누릴 수 있는 2룸 3베이의 공간특화로 희소가치를 드높혔다. 빌트인 주방가구 및 천장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드럼 세탁기에 이르기까지 빌트인 시스템과 최첨단 보안 시스템 등을 갖추어 삶의 만족감을 더할 전망이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적용하여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업무공간 구성계획 등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과거 주목받지 못했던 독산동이 서울시가 주도하는 개발 사업 외에도 다양한 개발 호재로 인하여 기대감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독산역 보세쥬르는 우수한 교통환경과 G밸리의 높은 배후수요 그리고 다양한 문화편의 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독산동 보세쥬르 홍보관은 독산동 롯데캐슬 3차 상가 310동 254호에 위치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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