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오늘(26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 휴무일이다. 그러나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의 일부 지점은 정상 운영한다.
국내 및 외국계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오늘 이마트가 정상 영업하는 지점은 인천공항, 경기 과천, 김포한강, 남양주, 다산, 별내, 안성, 안양, 영주, 여주, 오산, 의왕, 일산, 진접, 킨텍스, 파주운정, 파주, 평촌, 포천, 풍산, 하남, 화정점이다. 또 대전·충청·세종 지역 이마트는 서산, 아산, 제천, 천안서북, 천안, 천안터미널, 청주, 펜타포트, 보령, 경상지역 경산, 구미, 김천, 동구미, 상주, 안동, 영천, 강원 강릉, 원주, 태백, 제주 서귀포, 제주, 신제주점은 오픈한다.
홈플러스는 대부분의 점포가 휴무일이다. 그러나 경기 오산, 남양주진접, 김포, 풍무, 킨텍스, 포천송우, 고양터미널, 일산, 안양, 평촌, 경기하남, 파주문산, 파주운정점과 경상도 지역의 영주, 경산, 구미, 안동, 문경점은 운영한다. 또 대전지역 계룡, 보령점과 충남 논산점, 강원 강릉, 삼척, 원주점은 정상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 역시 대부분의 점포가 휴무다. 하지만 서울 행당역점, 경기 구리점, 고양점, 동두천점, 덕소점, 안성점, 마석점, 오산점, 양주점, 의왕점, 화정점, 주엽점, 김포한강점, 인천터미널점, 안산점, 선부점, 상록점과 강원 원주, 충남·경북 홍성점, 당진점, 긴천점, 구미점, 진장점, 울산점, 충북 충주, 제주점은 오픈한다.
코스트코는 일산점과 울산점은 정상 영업한다.
한편, 모든 대형마트의 휴무일이 같은 것은 아니다. 각 지자체의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의 대형마트 홈페이지에서 휴무일을 검색해 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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