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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 제2금융

하나카드, ‘청양해 설날맞이 대축제’ 진행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하나카드, 청양해 설날대축제_사진3.JPG
(조세금융신문)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는 2015년 을미년(乙美年) 청양해 설날을 맞아 무이자 할부는 기본, 명절선물부터 귀향ᆞ귀성길, 명절연휴 여행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청양해 설날맞이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유명 대형 할인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설 선물세트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명절 인기 선물세트 구매시에는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대형 슈퍼(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GS수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도 22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시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및 인기 선물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는 2월 6일부터 18일까지 설 선물세트 20~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물론, 전관에서 20~4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에도 각각 1~2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10만원이상 사용에 한해 28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이달 15일까지 11번가에서 하나카드 이용시 최대 5%할인혜택을 제공하다.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옥션과 G마켓에서는 20만원 이상 사용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에서는 2월 한달 동안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5% 할인 및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귀향 및 귀성길에서도 혜택은 계속된다. 22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에게 14~22일 전국 5대(경부, 영동, 서해안, 호남, 남해)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누적 금액 1만원이상 사용시 2천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설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 및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월 26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500~$2,000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최대 8만원 선불카드를 선물한다. 인천공항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면세점 최대 15%할인 및 워커힐레스토랑 8개, 까페 9개 등 공항내 식음매장 총 17곳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카이허브 라운지 이용시 3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에서는 ‘만원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주간 리프트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동반 3인까지 최대 60% 할인된다. 웰리힐리파크, 하이원리조트, 휘닉스파크, 비발디파크 등 전국 유명스키장에서 시즌폐장까지 리프트권 최대 60%, 장비렌탈 및 부대시설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비가 집중되는 업종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하며, “최근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카드 선도주자로서 하나카드는 ‘청양해 설날맞이 대축제’ 이벤트 대상인 대형 할인점, 슈퍼, 백화점 등에서 플라스틱카드 없이도 모바일카드를 이용해 스마트폰만으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하나카드 ‘청양해 설날맞이 대축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 모비박스(mobi box) 앱, 고객센터(1800-1111)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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