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6년 3월 16일 ◇임원 선임 ▲감사담당 상무 이우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수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수사 개시 범위를 확대한다. 동시에 수사심의위원회 제도를 정비해 수사권 남용을 막는 통제 장치도 함께 강화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집무규칙 개정안에 대해 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예고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다. 개정안의 핵심은 특사경이 수사를 시작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그간 금융위·금감원 조사 사건 가운데 일부는 증권선물위원회의 검찰 고발이나 통보 절차를 거쳐야 특사경 수사가 가능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금융위와 금감원 조사부서가 진행한 모든 조사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면 특사경 수사로 전환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한다. 금융당국 내부 조사와 수사 간 연계 절차를 간소화해 불공정거래 대응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수사심의위원회의 인적 구성도 일부 조정된다. 위원 수는 기존과 같은 5명을 유지하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총괄과장과 자본시장조사담당관, 금융감독원 조사부서장 등으로 구성되는 구조로 재편된다. 필요할 경우 증선위 상임위원이 지정하는 외부 위원도 참여할 수 있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인프라 등 미래 산업 분야에 투자하는 약 5000억원 규모의 인프라 펀드를 조성한다. 민간 자금을 기반으로 초기 개발 단계 사업에 선제적으로 참여해 생산적 금융 확대와 신성장 산업 기반 구축을 동시에 노리겠다는 구상이다. 하나금융그룹은 5000억원 규모의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그룹 주요 계열사 자금을 중심으로 전액 조성되며, 미래 핵심 산업으로 꼽히는 신재생에너지와 AI·디지털 인프라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다. 출자 구조는 하나은행이 4000억원을 부담하며 펀드 조성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여기에 하나증권이 500억원을 출자하고 하나생명이 200억원, 하나캐피탈이 170억원, 하나손해보험이 100억원, 하나대체투자가 30억원 등 그룹 계열사가 추가로 참여해 총 500억원을 보탠다. 계열사 공동 출자를 통해 그룹 차원의 투자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펀드 투자 대상은 크게 신재생에너지와 AI·디지털 인프라 두 분야로 나뉜다. 구체적으로는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수소 관련 프로젝트,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환경 인프라
◇일시 : 2026년 3월 16일 ◇보직 발령 ▲ 연구조정실장 김해식 선임연구위원 ▲ 금융시장분석실장 김동겸 연구위원 ▲ 보험산업연구실장 강성호 선임연구위원 ▲ 금융정책연구실장 노건엽 연구위원 ▲ 보험법제연구실장 황현아 연구위원 ▲ 글로벌연구실장 이승준 연구위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가계부채 관리의 초점이 ‘새로 늘어나는 빚’에서 ‘이미 유지되고 있는 빚’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 중심에 선 대상이 다주택자다. 금융당국은 그간 사실상 관행처럼 허용돼 온 다주택자의 기존 대출 만기 연장까지 가계부채 관리 범위에 넣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가계부채 총량 관리 차원의 조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대출 억제보다 더 큰 파장이 임대차 시장과 주택 유통 구조에서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다주택자 대출 규제 논의 역시 앞선 두 편에서 짚은 가계부채 구조 변화의 연장선에 있다. <대출규제 역설> 1편에서는 신규 차주는 줄었지만 1인당 부채 부담은 오히려 커지는 역설적 흐름을 짚었다. 2편에서는 가계부채가 40·50세대를 중심으로 집중되면서 개인 재무 부담을 넘어 내수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조명했다. 3편에서는 규제가 특정 차주군을 겨누는 과정에서 주택시장과 임대시장 자금 흐름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다주택자 대출을 통해 들여다본다. ◇ 다주택 레버리지, 연장 규제로 조인다 최근 금융당국은 다주택자 대출 관리의 무게중심을 신규 대출 제한에서 만기 연장과 대환 관리로 옮기는 방안을 논의하고
◇일시 : 2026년 3월 11일 ◇집행간부 ▲ 기획이사 최영균 ▲ 관리이사 이문규 ▲ IT이사 위충기 ▲ 준법지원부문 부문장 민경대 ▲ 리스크관리부문 부문장 이경범 ▲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문장 김종수 ◇중앙본부 본부장 ▲ 감사실 실장 윤정희 ▲ 기획조정본부 본부장 안승용 ▲ 신성장추진본부 본부장 유정근 ▲ 총무본부 본부장 김형선 ▲ 홍보실 실장 손민지 ▲ 신협연구소 소장 최미혜 ▲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정진목 ▲ 여신지원본부 본부장 강형민 ▲ 수신지원본부 본부장 김지영 ▲ ESG경영본부 본부장 황동호 ▲ 중앙연수원 원장 이재석 ▲ IT기획관리본부 본부장 김흥섭 ▲ 중앙회IT개발본부 본부장 권승욱 ▲ 조합IT개발본부 본부장 오경환 ▲ 정보보호실 실장 어충선 ▲ 차세대정보시스템기획단 단장 김선곤 ▲ 감독본부 본부장 신용규 ▲ 검사본부 본부장 강연수 ▲ 자금기획본부 본부장 김웅 ▲ 유가증권운용본부 본부장 정초경 ▲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허영규 ▲ 공제기획본부 본부장 권나연 ▲ 공제서비스본부 본부장 박진열 ▲ 여신투자심사실 실장 홍석진 ◇지역본부 본부장 ▲ 서울지역본부 지역본부장 장익수 ▲ 부산지역본부 지역본부장 진삼수 ▲ 울산경남지역본부 지역본부장 이찬숙 ▲ 인천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NH농협은행이 기업 신용평가 체계를 개편하며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에 나섰다. 재무제표 중심의 기존 평가 방식을 보완해 기업의 성장성과 사업 경쟁력을 보다 정교하게 평가하겠다는 취지다. 9일 농협은행은 기업 비재무 신용평가 체계인 ‘벤치마크모형’을 전면 개편했다. 기업여신 리스크 관리 정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공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벤치마크모형은 기업의 재무정보와 다양한 대안정보를 종합 분석해 비재무 평가 항목별 기준 등급을 자동 산출하는 데이터 기반 평가모형이다. 심사자의 정성적 판단을 보완하고 평가 과정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참고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대안정보 활용 범위 확대다. 기존 재무정보 중심 평가에서 나아가 매출·매입 거래정보와 고용정보, 공시 자료, 외부평가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함께 반영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업의 현재 재무 상태뿐 아니라 사업 경쟁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까지 보다 입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은행은 이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혁신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협중앙회가 조직 구조를 대폭 손보며 사업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관리 중심이던 조직 체계를 사업·현장 중심으로 전환하고 조합 지원 기능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개편이다. 11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중앙회는 조직개편과 함께 3월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고영철 회장 취임 이후 처음 시행되는 조직 재편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효율화와 실행력 강화가 핵심이다. 중앙회는 우선 유사 기능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조직 구조를 전반적으로 정비했다. 직제는 기존 147개에서 123개로 24개 축소됐으며, 영역별 이사와 부문장 등 관리체계도 함께 줄였다. 의사결정 단계를 단순화해 조직 운영의 민첩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조직 기능 재편도 이뤄졌다. 투자금융본부와 연계대출본부는 통합해 사업 시너지를 높였고, IT개발 조직은 중앙회 업무 지원과 조합 지원 기능으로 구분해 전문성과 대응력을 강화했다.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직무 담당관 제도도 새로 도입됐다. 중앙회는 국제협력, 개인정보 보호, 자금세탁방지 분야에 각각 담당관을 두고 대외 협력과 디지털·준법 관련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합 지원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융당국이 금융시장 전반의 취약 요인 점검에 나섰다. 채권시장과 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운영 중인 ‘100조원+α 시장안정 프로그램’의 추가 확대 가능성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과 연구기관, 신용평가사, 증권사 리서치센터 등 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자본시장연구원과 금융연구원, NICE신용평가 등 주요 연구·평가기관과 증권사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배경과 잠재 위험 요인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 정세 불안이 국제 유가 상승 등 실물경제 충격으로 이어질 가능성과 함께, 최근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이동 확대 등 금융시스템 구조 변화 속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중동 상황은 향후 전개 양상을 예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확실성이 크고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교란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라며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 영향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인 시장 안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레버리지 투자 위험이 다시 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한 자금 규모가 사상 최고 수준까지 불어난 상황에서 증시가 급락하자 강제 청산을 의미하는 ‘반대매매’ 위험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 또한 이러한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들이 과도한 신용거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시장 점검과 투자자 보호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10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임원회의를 통해 최근 중동 정세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 안정 대응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는 투자자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신용거래 관련 위험 안내와 투자자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원장은 개인투자자의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동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투자 유의사항 안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주식 인플루언서의 유튜브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허위 정보 유포, 리딩방 선행매매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제조 기업 현장을 찾아 금융 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날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서울화장품을 방문해 연구개발(R&D)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서울화장품은 화장품 위탁생산(OEM)과 제조개발생산(ODM)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해 왔다. 최근 K-뷰티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춰 해외 수주를 늘리고 생산 설비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 등을 추진하며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정 행장의 이번 방문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전략의 일환이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생산적 금융 정책의 실행력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정 행장은 서울화장품 한광석 회장과 한정수 대표를 만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맞춘 생산능력 확충 계획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들었다. 이어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설비 운영 상황과 신사업 추진 과정 등을 점검했다. 현장 간담회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손해보험은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조혜진 인천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상품 판매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사회 차원의 전문성을 보강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조 후보는 금융소비자 정책과 소비자 금융 분야를 연구해 온 학자다. 인천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금융소비자 행동, 가계재무관리, 보험 및 금융상품 소비자 보호 등을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왔다.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와 금융교육, 금융취약계층 보호 등을 주요 연구 주제로 삼아 학술 연구와 정책 제언을 병행해 왔다. 또한 학계와 정책 영역에서도 활동 범위를 넓혀 왔다. 한국금융소비자학회와 한국소비자학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등에서 이사를 맡으며 소비자 금융 분야의 연구 기반 확대와 제도 논의에 참여했다. 정책 자문 경험도 갖췄다.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 보호·금융교육 태스크포스(TF) 전문위원과 금융시장 경쟁도 평가위원회 평가위원, 금융감독원 행정지도 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맡아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과 금융시장 제도 개선 논의에 참여했다. 보험개발원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금융당국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시장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찬진 금감원장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 회의(GHOS) 참석 중 서울 본원과 화상으로 임원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는 현지시간 새벽 2시, 한국시간 오전 10시에 진행됐다. 이 원장은 “중동 상황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모든 부서가 엄중한 상황 인식을 바탕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중심으로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회사 건전성 관리에 총력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원장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개인투자자의 과도한 위험 노출 가능성을 우려하며 증권업계의 리스크 관리와 투자자 보호 강화를 주문했다. 신용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반대매매 위험 등에 대해 투자자 안내를 강화하도록 하고,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개인투자자 투자 현황도 면밀히 모니터링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주식 인플루언서를 통한 허위 정보 유포나 리딩방 선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교실’을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 10일 우리금융미래재단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시니어 맞춤형 교육 과정이다. 스마트폰 사용부터 모바일뱅킹, 키오스크 주문 등 일상에서 필요한 디지털 활용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전국 11개 배움터에서 총 280회 교육이 진행됐으며, 1837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올해는 교육 규모를 확대해 16개 배움터에서 총 456회 교육을 실시하고 약 3080명의 어르신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우리은행이 서울과 수도권 주요 복지관에 조성한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터’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을 비롯해 모바일뱅킹 이용 방법, 키오스크 주문, 택시 호출, 인공지능(AI) 활용, 금융사기 예방법 등 실제 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강생 수준에 따라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며, 배움터에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이 경제적 이유로 난임 치료나 출산을 포기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난임·출산 지원 사업에 나선다. 9일 우리은행은 저소득층 난임·출산 가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리아이 품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난임 치료부터 출산 이후 양육 준비 단계까지 이어지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 가정에는 난임 치료 시술비와 산후조리원 비용을 비롯해 어린이 보험료, 신생아 용품 등이 제공된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난임 치료를 중단하거나 출산을 미루는 상황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난임 가정 50가구, 출산 가정 50가구 등 총 100가구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사업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원 대상 가정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난임 치료와 출산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다”며 “아이를 기다리는 가정들이 안정적으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