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센터 전문업체인 브리지텍[064480]은 4일 오전 1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10.1% 오른 7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4.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브리지텍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2% 줄어든 53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1% 늘어난 4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상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브리지텍 연간 실적 추이 브리지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1억원(11.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브리지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9억원, 1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브리지텍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협중앙회가 이달부터 부실채권(NPL) 정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행한다. 4일 신협은 이같이 밝히며 “올해 상반기부터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악화한 개별 신협의 재무건전성을 관리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NPL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건전성 조기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협은 이번 NPL 정리 프로그램의 첫 단계로 지난 2일과 3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4년 회원조합 채권매각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전국 신협의 상임이사, 실무책임자 등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해 유형별 채권을 분석하고 하반기 동안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채권을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NPL 전문 자회사인 KCU NPL 대부, 매각 자문사인 삼일회계법인, NPL 펀드 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관련 기관 책임자들이 참석해 회원조합의 부실채권 매입과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신협은 설명회에서 5000억원 규모의 NPL 매입 펀드를 조성하고 최근 운용사 선정을 완료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입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매각 자문사를 통한 부실채권 일괄 매각도 실행에 옮긴다
▲ 고인 : 이형재 씨 ▲ 별세 : 2024년 9월 3일 오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4일 오전 10시 30분 입실) ▲ 발인 : 2024년 9월 6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G/VFX 기술 기반의 콘텐츠 제작 기업 인 위지윅스튜디오[299900]는 4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6.94% 하락한 1288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7.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위지윅스튜디오의 2023년 매출액은 1473억으로 전년대비 -20.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03억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상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위지윅스튜디오 연간 실적 추이 위지윅스튜디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7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144억원(1,107.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5%를 기록했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13억원, 15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위지윅스튜디오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건설이 분양한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위치한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이 지난 7월 정당계약 시작 후 2개월 만에 100% 계약을 이뤘다. 지난 7월 완판한 ‘울산 라엘에스’ 이어 이번 완판으로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견본주택 오픈 당시 3일 동안 1만 4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3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74명이 몰려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올해 부산에서 최다 청약자 수와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형 입지에 들어서며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 초역세권에 행정타운 직주근접 등 장점이 많다. 또한,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이며, 단지 주변으로 백화점, 마트, 병원, 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고, 부산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연양(연산-양정)라인에 위치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 높은 연양(연산-양정) 주거타운에 선보인 브랜드·대단지·역세권·학세권을 모두 갖춘 아파트로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받았다"며, “
LCD TV 및 휴대폰 관련 부품 EMS 전문업체인 한국컴퓨터[054040]는 4일 오전 11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5.49% 하락한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컴퓨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한국컴퓨터의 2023년 매출액은 3717억으로 전년대비 -12.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38억으로 전년대비 26.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1%, 상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컴퓨터 연간 실적 추이 한국컴퓨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22년 2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국컴퓨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28억원, 2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한국컴퓨터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가 2024년 하반기 생산기술직 인턴사원 모집에 나선다. 4일 포스코에 따르면 입사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운전(생산) ▲정비(기계, 전기) ▲철도 ▲방재·소방 ▲화학이다. 서류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인적성검사(PAT)와 인턴면접, 인턴체험 및 채용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최종 선발된다. 포스코는 올해 하반기 생산기술직 채용전형에 더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포스코의 직무와 조직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기존 8개월간 인턴 기간을 6주로 대폭 축소했고 희망하는 인턴 수료생에게는 채용면접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포스코는 취업준비생이 직접 회사를 경험해 보고 채용면접 지원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인턴기간이 단축된 만큼 최종 합격 여부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포스코 인사담당자는 “인턴기간 축소로 합격이 빨리 결정돼 취업준비생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규모 정년퇴직 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채용규모가 확대된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포스코와 함께 철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2기를 모집한다. 썸즈업은 빗썸의 강점과 고객을 위한 노력을 대외에 알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빗썸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빗썸의 대학생 홍보대사다. 썸즈업 2기는 10월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 제안 ▲빗썸 브랜딩을 위한 오프라인 홍보 기획 및 실행 ▲사회공헌활동 등의 빗썸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달 활동비를 비롯해 명함, 단체복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거래소 체험을 위한 체험비가 별도 지급된다. 우수 활동팀에는 상금 500만원(1팀)을, 우수 활동자 4인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빗썸 체험형 인턴 또는 빗썸 엠베서더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가상자산이나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빗썸 채용공고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8일까지이며,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지원자, 혹은 캠페인 기획이나 행사 부스 운영 경험을 가진 지원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견 건설업체인 신원종합개발[017000]은 4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전날보다 12.92% 오른 4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8.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신원종합개발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4.6% 늘어난 309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4.2% 늘어난 3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6%, 상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신원종합개발 연간 실적 추이 신원종합개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2년 47억원보다 -22억원(-46.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신원종합개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신원종합개발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의 ERP & More, ‘OmniEsol’이 주요 IT 전문기업들과 전 산업계의 인공지능(AI) 전환 촉진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완성형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한진정보통신(대표 변봉섭)과 함께 성공적인 OmniEsol 공급 및 대외 사업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앞서 KG그룹, 유진그룹 등과 OmniEsol 파트너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한진정보통신은 한진그룹의 여행, 항공, 공항, 물류 분야에서 풍부한 사업 수행 경험을 쌓고 있는 IT 전문계열사로 이들 분야에 최적화된 최신 IT 기반 시스템 및 시설 구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물류프로세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물류정보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토대로 전 산업계와의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OmniEsol을 통해 AX(AI 전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별 경영 및 업무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