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8월 30일 ◇ 과장급 전보 ▲ 방사선안전과장 김기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도체 화학약품 중앙공급장치 및 배관설비 전문기업인 한양이엔지[045100]는 30일 오후 3시 2분 현재 전날보다 5.08% 오른 1만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양이엔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양이엔지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262억으로 전년대비 -11.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851억으로 전년대비 13.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상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양이엔지 연간 실적 추이 한양이엔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5억원으로 2022년 189억원보다 -4억원(-2.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양이엔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8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양이엔지 법인세 납부 추이
◇일시 : 2024년 8월 30일 ◇ 일반직 고위공무원 임용 ▲ 통계개발원장 김진 ◇ 과장급 전보 ▲ 대변인 서경숙 ▲ 사회통계심사조정과장 황현식 ▲ 행정자료관리과장 차진숙 ▲ 통계등록부과장 최원 ▲ 조사기획과장 황호숙 ▲ 스마트조사센터장 김미애 ▲ 지역통계기획팀장 박시내 ▲ 교육기획과장 김정란 ▲ 경인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정호석 ▲ 동북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김오승 ▲ 동북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장 이무영 ▲ 호남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백순미 ▲ 호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장수안 ▲ 충청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이동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피의류 제조업체인 진도[088790]는 30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3.49% 오른 1868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진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도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1% 줄어든 56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0.3% 줄어든 3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4%, 하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진도 연간 실적 추이 진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2년 6억원보다 5억원(83.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진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6억원, 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진도 법인세 납부 추이
2차 전지장비 외 다양한 산업분야에 공정자동화시스템 구축 업체인 코윈테크[282880]는 30일 오후 2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12.25% 오른 1만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6.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코윈테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7.0% 늘어난 336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4.4% 늘어난 22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6%, 상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윈테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윈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31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2%를 기록했다. 코윈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1억원
◇일시 : 2024년 8월 30일 ◇ 과장급 전보 ▲ 기획재정담당관 최장관 ▲ 지식산업감시과장 편유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토종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이 중국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를 상대로 ‘최저가 가격매칭’에 들어갔다. ‘제로(0%) 수수료’를 무기로 알리의 공세가 격화하자 쿠팡이 가격 승부수를 띄웠다는 분석이다. 두 회사 간 치열한 가격싸움이 예고되자 ‘양자택일’을 두고 제조사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30일 조세금융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쿠팡은 이달 말부터 알리를 상대로 ‘최저가 가격매칭’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쿠팡이 네이버 등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을 상대로 최저가 가격매칭을 하고 있지만, 알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저가 가격매칭’은 인공지능(AI)과 수기(사람이 직접 검색)로 주요 온라인 쇼핑몰의 가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경쟁사가 같은 상품을 더 싸게 팔고 있다면 판매가를 낮춘다. 업계에선 ‘다이나믹 프라이싱’(dynamic pricing·최저가 매칭 시스템)으로 알려져있다. ‘가격’과 ‘다양한 상품 구성’은 본래 이커머스 플랫폼의 경쟁력이다. ‘수수료’ 0%와 ‘1000억 페스타’를 무기로 알리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시장 장악에 나서자 숨죽이던 쿠팡이 ‘최저가’로 맞불 작전에 나선 것이다. 업계는 쿠팡의 맞대응 이
전자부품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기업인 비에이치[090460]는 30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12.93% 오른 2만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에이치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3% 줄어든 1조 592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5.4% 줄어든 84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5%,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비에이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비에이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3억원으로 2022년 238억원보다 -115억원(-48.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7%를 기록했다. 비에이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비에이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8일 조대형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에이치에 대해 "2Q24 매출액
휴대폰케이스 전문 제조기업인 인탑스[049070]는 30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9.62% 오른 2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탑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탑스의 2023년 매출액은 5774억으로 전년대비 -48.2%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83억으로 전년대비 -87.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 하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인탑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인탑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290억원보다 -248억원(-85.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9%를 기록했다. 인탑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인탑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16일 정홍식 LS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탑스에 대해 "2Q24 Review. 향후 동사의 성장을 이끌 모멘텀은 로봇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DL이앤씨는 30일 서울 중구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영동양수발전소 건설공사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와 황주호 한수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 및 양강면 일원에 500MW(메가와트) 규모의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는 약 11만 가구가 매년 사용 가능한 규모다. DL이앤씨는 이달 초 한수원으로부터 낙찰통지서를 받았고, 이번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5034억원으로, 상‧하부 댐과 지하 발전소, 수로터널 등 토목·건축공사를 DL이앤씨가 총괄한다. 양수발전은 심야시간대의 싼 전기나 신재생 발전을 통해 얻어진 전기로 하부 댐의 물을 상부 댐으로 끌어올려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증가할 때 상부의 물을 하부로 낙하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40~60년에 달하는 긴 수명에 안정성이 높고, 에너지 저장 용량도 크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으로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는 밤낮 또는 날씨에 따라 수급이 불안정하다. 이번 사업은 이 같은 변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한수원이 13년 만에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