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정부가 건설업계 내에서 떠오르고 있는 모듈러 공법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모듈러 공법은 탈현장공법(OSC : Off-Site Construction) 중의 하나로 공장에서 대부분의 부재(모듈)를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해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기상 상황에 관계없이 시공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충북 음성군 소재 플랜엠(PLANM) 모듈러 제작공장을 방문해 모듈 제작 공정 및 품질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모듈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찾은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노후 학교시설 리모델링 현장이나 과밀학급 지역 등에 설치되는 임시교실 모듈의 제작 공정과 품질관리 절차를 살펴본 후 주택, 이동식 병원 등의 견본세대를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진현환 차관은 “현장 시공 최소화를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시공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등 다수의 장점이 존재하는 모듈러 공법을 기존 건설산업의 대안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시설 분야의 경우 모듈러 공법 도입으로 관련 산업이 성장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며
◇ 일시 : 2024년 8월 29일 ◇ 실장급 승진 ▲ 농업혁신정책실장 김종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6년생 ▲부산 ▲부산 남산고 ▲서울대 전산과학과 ▲기술고시 34회 ▲국세청 전산운영과 ▲국세청 정보개발2과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전산기획1계장 ▲서울지방국세청 전산관리과장 ▲국세청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추진단 업무개발2과장 ▲국세청 정보개발1담당관 ▲대전세무서장 ▲국세청 전산운영담당관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파견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지방국세청 과학조사담당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24.9.2.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2년 ▲행시55회 ▲국세청 사무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사무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조사7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심사1담당관 심사7 ▲국세청 사무관 ▲82년 ▲행시55회 ▲국세청 사무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사무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조사7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심사1담당관 심사7 ▲국세청 사무관 ▲국세청 자산과세국 부동산납세과 부동산납세4 ▲국세청 자산과세국 부동산납세과 부동산납세1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조사관리1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24.9.2. 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8월 29일 ◇ 국장급 승진 ▲ 감사실장 함현호 ▲ 광고산업진흥국장 이지연 ▲ 인프라사업센터장 나병태 ▲ 경영관리국 심현성 ▲ 기획조정실장 정인철 ▲ 영업1국장 채국병 ▲ 부산지사장 심순섭 ▲ 디지털혁신센터장 성지숙 ▲ 경영관리국장 양병호 ◇ 국장급 전보 ▲ 전략마케팅국장 이화성 ▲ 영업2국장 임현정 ▲ 공익사업국장 봉연근 ◇ 팀장급 승진 ▲ 기획조정실 기획예산팀장 장준천 ▲ 광주지사장 소문환 ▲ 대전지사장 김윤주 ▲ 광고산업진흥국 미디어데이터팀장 오세규 ▲ 공익사업국 공익사업팀장 김정훈 ▲ 중소기업지원국 성장지원마케팅팀장 한지석 ▲ 대전지사 영업파트장 송규범 ▲ 디지털혁신센터 지능정보사업팀장 김소연 ▲ 중소기업지원국 중소기업전략팀장 곽태강 ▲ 인프라사업센터 연수원파트장 강이근 ◇ 팀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 BIZ혁신팀장 양성필 ▲ 전략마케팅국 영업정책팀장 나동현 ▲ 〃 마케팅인사이트팀장 김지숙 ▲ 전략마케팅국 크로스세일즈팀장 심동일 ▲ 영업1국 영업1팀장 정일환 ▲ 〃 영업2팀장 박효준 ▲ 영업2국 영업1팀장 권기진 ▲ 〃 영업2팀장 서경환 ▲ 부산지사 영업1파트장 김진천 ▲ 대구지사 지사장 이형찬 ▲ 광고산업진흥국 진흥사업전략팀장
▲75년생 ▲부산 ▲부산 중앙고 ▲고려대 경제학과 ▲행시 45회 ▲국세청 국제조사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국무총리실 ▲동작세무서 징세과장 ▲서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 2계장 ▲경주세무서장 ▲국세청 ▲외교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국세청 정책보좌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국세청(카이스트)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성동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24.9.2 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 ▲경북 영주 ▲영광고 ▲세무대 6기 ▲방통대 ▲8급특채 ▲경주세무서 ▲김포세무서 ▲부천세무서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국제조사과 ▲국세청 조사국 ▲강서세무서 납보담당관 ▲서울청 조사4-3-6계 계장 ▲서울청 조사4-3-6계장 ▲서울청 조사1-3-2팀장 ▲남양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1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국세청 심사1담당관 ▲국세청 ▲국세청(세종연구소) ▲기흥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사1과장 ▲송파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장 ▲과장급 전보(22.12.30) ▲부이사관 승진(24. 2.13)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24.9.2 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9월 2일 □ 고위공무원 승진(6명)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김진우(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최종환(성 동) ▲ 〃 조사3국장 강종훈(서울청 과학조사)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정주(서울청 납세자보호) ▲ 〃 징세송무국장 김승민(서울청 징세) ▲ 〃 조사1국장 윤창복(인천청 조사1) □ 부이사관 전보(9명)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이성글(부산청 감사) ▲ 〃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성호(중부청 감사) ▲ 〃 과학조사담당관 남우창(인천청 성실납세) ▲강남세무서장 장신기(중부청 납세자보호)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강상식(국세청) ▲ 〃 납세자보호담당관 오상휴(광주청 조사1)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반재훈(국세청) ▲ 〃 조사1국장 박근재(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장권철(국세청) □ 과장급 전보(5명) ▲국세청 법인세과장 황동수(국세청 원천) ▲ 〃 원천세과장 정헌미(부산청 조사1-2) ▲성동세무서장 한지웅(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박인호(국세청 법인)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박임선(교육원 교육지원) □ 초임과장급 발령(1명)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위찬필(서울청 조사4-관리)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방치료를 경험했거나, 한의사의 독립운동 참여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한방 실손보험 급여대상 확대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K-med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 ‘한방치료 실손보험 보장항목 확대에 관한 인식(최준영 인하대 교수, 구본상 충북대 교수)’의 주요 내용이다. 논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과학이 사회문제 해결에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한방치료 실손보험 급여대상 확대에 긍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분야 교수진이 모두 4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 제목과 내용 요약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한국은 대만과 비교했을 때 첩약과 약침이 의료보험에서 제외된다. 그와 함께 표준약관 개정으로 실손보험에서도 외면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환경이 제한된다. 이러한 환경은 적극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 최근 한국에서 시행하는 정책 중 요추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기능성 소화불량,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후유증, 비염 등 6개 질환에 대한 한방 첩약 급여화와 함께 실손보험에서 보상해주는 제도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롯데그룹은 내달 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 위드 롯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소상공인 등의 판로개척 및 내수활성화 촉진을 목표로 9월 한 달간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특별 개막 행사다. 롯데그룹측은 “정부가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해외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와 콜라보로 진행한다”며 “내달 열리는 행사는 롯데지주를 포함해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코리아세븐, 롯데하이마트 등 8개 계열사가 함께 한다. 행사가 열리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롯데의 베트남 사업역량이 총 집결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롯데그룹은 유통‧식품‧서비스 등 19개 계열사가 베트남에 진출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점을 살려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 7월에는 롯데쇼핑, 롯데글로벌로지스, 중소기업벤처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