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경북 안동 ▲안동 영문고 ▲세무대 7기 ▲연세대 법무대학원 ▲국세청 법무과 ▲국세청 법규과 ▲서울청 조사1국 1과 ▲경주세무서 ▲서기관 승진(14.11.14) ▲국세청 감사3계장 ▲서울청 조사4국 1과 1팀장 ▲영덕세무서장 ▲천안세무서장 ▲화성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남대문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파주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1년 ▲경남 거창 ▲행시48회 ▲한일고 ▲연세대 ▲서울청 조사1-2과 ▲용산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실 ▲서울청 조사4-1과 ▲국세청 조사국 조사기획과 ▲제3대 아산세무서장 ▲국무총리실 정부합동부패예방감시단 파견 ▷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중부청 조사1-국조과장 ▲서울청 조사4-1과장 ▲서울청 조사4-관리과장 ▲법무부 파견 ▲서울청 조사1-1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지난 2022년 6월부터 도입키로 했던 '일회용품 보증금제'가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으면서 한국조폐공사와 계약을 맺은 '바코드 라벨' 업체들이 수십억원의 피해를 볼 처지에 놓였지만 보상받을 길은 현재까지 막막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조폐공사는 정부 정책에 따라 바코드 라벨 업체들과 납품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하지만 갑작스런 정부의 정책 변화로 조폐공사와 체결한 납품 계약이 파기됨에 따라 기업들이 시설에 투자한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손해배상에 나선 상태다. 일회용컵 보증제는 까페 등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할 때 300원의 보증금을 부과하고 반환하면 이를 되돌려주는 제도로, 당초 전국 확대 시행을 목표로 추진 했으나 소상공인 부담이 커진다는 비판에 따라 이를 철회하고 2022년 12월부터 세종과 제주에 한해서만 시행키로 했다.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납품관련 입찰을 받은 라벨지 업체들은 1년 반 동안 계약 이행을 위해 동분서주 했지만, 조폐 공사 측에서는 정부의 정책이 바뀌어 물건 조달을 할 수 없고, 보증보험도 가입되지 않아 중소기업의 피해액을 대신 보상해 줄 수 없다는 황당한 답변에 기업들은 망연자실
스마트팩토리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인 엠투아이[347890]는 2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9.86% 오른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엠투아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엠투아이의 2023년 매출액은 330억으로 전년대비 -20.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56억으로 전년대비 -51.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엠투아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엠투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18억원보다 -13억원(-72.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4%를 기록했다. 엠투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8억원, 18억원, 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엠투아이 법인세 납부 추이
디지털 폰트 개발기업인 산돌[419120]은 24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9.94% 오른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산돌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산돌은 2023년 매출액 142억원과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2.7%, 영업이익은 -65.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8%,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산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산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22억원보다 -17억원(-77.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7%를 기록했다. 산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산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산돌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7/24 자기주식취득 결정(보통주 2. 취억득예정금만주, 기타주식 4.09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금융감독원이 과거 거래처 및 계열사를 동원해 주식 시세를 조종한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에 각각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24일 금감원의 ‘검사결과 제재 공시’를 통해 지난 12일 BNK금융과 부산은행에 각각 기관경고 조치를 부과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금감원은 BNK금융지주 임원 1명과 부산은행 임원 1명을 대상으로 금융위원회에 각각 해임 권고 및 해임 요구를 건의했고 양사 직원 총 18명에게는 정직·감봉·견책 등을 통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부산은행 임직원 20명은 지난 2016년 1월 예정됐던 유상증자를 성공시키기 위해 시세조정계획(주가부양방안)을 수립한 뒤 거래처·계열사를 동원해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가 적용됐다. 구체적으로 성세환 전 BNK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 등 6명은 계열사인 부산은행 임직원들로 하여금 14개 여신거래업체를 활용해 유상증자 발행가 산정기간(2016년 1월 6~8일) 동안 BNK금융지주 주식을 집중 매수하라고 직·간접적으로 지시했다. 여신거래업체들로부터 주식 매수를 위임받은 ‘AJ’사는 2016년 1월 7~8일 기간 중 ▲고가매수주문 42회(71만8773주) ▲물
◇ 일시 : 2024년 7월 29일 ◇ 부이사관 전보(4명) ▲국세청 반재훈 ▲국세청 김진우 ▲국세청 박근재 ▲국세청 장권철 ◇ 과장급 전보(73명) ▲국세청 정책보좌관 이임동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 이준목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 이주연 ▲국세청 홈택스2담당관 손유승 ▲국세청 감찰담당관 이법진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 장우정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김준우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이선주 ▲국세청 징세과장 안민규 ▲국세청 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 황남욱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김영상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신재봉 ▲국세청 조사2과장 박상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남영안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김동수 ▲국세청 소득자료관리과장 민회준 ▲서울지방국세청 정보화관리팀장 우연희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장 이관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박성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남아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권태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이경순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이상훈 ▲종로세무서장 이승신 ▲중부세무서장 이철재 ▲남대문세무서장 이석봉 ▲용산세무서장 김시현 ▲마포세무서장 고만수 ▲영등포세무서장 김필식 ▲양천세무서장 김승현 ▲동작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6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모인 자금으로 사업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24일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6일 수요예측 실시 결과 모집금액의 3배가 넘는 8350억원의 수요가 확인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3000억원보다 2배 증액한 6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수요예측 흥행이 녹색채권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함께 투자자들이 전기차 캐즘에도 배터리 산업의 여전한 성장성을 인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최종 발행규모는 채권만기별로 3년물 4800억원, 5년물 1200억원으로 결정됐다. 발행금리는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금리인 3년물 3.484%, 5년물 3.593%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환경부가 친환경 경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발행을 지원하는 채권으로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녹색채권 발행으로 최대 3억원의 이자비용을 지원 받게돼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하반기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 상환 및 건설 중인 광양 NCA 양극재 공장 시설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대형
▲ 고인 : 김영곤(전 애경화학 대표이사·향년 86세)씨 ▲ 별세 : 2024년 7월 23일 오전 7시15분 ▲ 빈소 :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4년 7월 25일 오전 8시 ▲ 전화 : 031-781-672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큐텐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에서 불거진 정산지연 사태가 티몬으로도 번지면서 판매자들이 이들 기업과 '손절'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 현대홈쇼핑, GS리테일, 신계계, CJ ENM 등 유통기업이 잇따라 티몬과 위메프에 입점했던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앞서 큐텐은 지난 8일 위메프에서 시작된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해 당초 "일부 파트너사들이 결제 전산 시스템 오류로 인해 대금을 정산받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며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일어난 전산 시스템 장애로, 큐텐 산하의 계열사 내 총 6만여명의 파트너사 중 일부인 500여 파트너사에 대금 정산 지연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큐텐은 시스템 복구에 나서 12일까지 400여 파트너사에 정산을 완료했고 나머지 파트너사들의 대금 지급은 7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과 함께 손해를 본 파트너사들에 대한 보상안도 발표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판매자 개별 공지를 통해 약속된 정산 일정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판매자들의 불안이 커졌다. 일부 숙박이나 항공권 등 단일 상품의 경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