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전문기업인 금강공업[014280]은 1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3.62% 하락한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금강공업의 2023년 매출액은 8569억으로 전년대비 17.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66억으로 전년대비 96.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금강공업 연간 실적 추이 금강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70억원보다 -54억원(-77.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를 기록했다. 금강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금강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 고인 : 서상룡(서강대 명예교수·향년 86세) 씨 ▲ 별세 : 2024년 4월 16일 오전 8시54분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4년 4월 19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31-787-150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권추심업 선두업체인 고려신용정보[049720]는 16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5.13% 오른 1만 1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고려신용정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려신용정보는 2023년 매출액 1582억원과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9.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고려신용정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고려신용정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15억원(187.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3%를 기록했다. 고려신용정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고려
배합사료 및 식육제품 제조기업인 선진[136490]은 16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3.29% 하락한 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선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선진은 2023년 매출액 1조 9060억원과 영업이익 97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38.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7%,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선진 연간 실적 추이 선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2억원으로 2022년 187억원보다 25억원(13.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7.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6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선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3억원, 187억원, 21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선진 법인세 납부 추이
굴삭기, 불도저 등 중장비 하부주행체용 부품업체인 대창단조[015230]는 16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3.68% 오른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창단조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 줄어든 3721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9% 줄어든 46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3%, 하위 45%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창단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창단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9억원으로 2022년 169억원보다 -20억원(-11.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5%를 기록했다. 대창단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창단조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 대회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중국간 국제물류를 통해 전자상거래의 활성화 및 동북아 지역 물류체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 전망이다. 올해로 제 6회를 맞는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 대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관장 상복술)에서 양국의 무역대표부 및 참여 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 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최·주관하고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한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과 중국 선사, 제조업체, 유통업체, 판매업체, 운송업체, 창고업체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상호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중콰징전자상거래 대회 해당 주최측은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해 제조, 유통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업체인 웹젠[069080]은 16일 오후 2시 2분 현재 전날보다 6.33% 오른 1만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웹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웹젠은 2023년 매출액 1963억원과 영업이익 4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39.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2%, 하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웹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웹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4억원으로 2022년 329억원보다 -185억원(-56.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웹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42억원, 329억원, 14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웹젠 법인세 납부 추이
▲ 고인 : 이병하 씨 ▲ 별세 : 2024년 4월 16일 오전 6시 ▲ 빈소 :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02호 특실 ▲ 발인 : 2024년 4월 18일 오전 7시 ▲ 전화 : 063-855-173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액체탄산 등 내수시장 선두업체인 태경케미컬[006890]은 16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3.2% 하락한 1만 3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5.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태경케미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7% 늘어난 70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1.9% 늘어난 17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상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태경케미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태경케미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2년 33억원보다 10억원(30.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8%를 기록했다. 태경케미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1억원, 33억원, 4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대출한 날부터 14일 이내 대출이 불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출을 무를 수 있다. 해당 기간 발생한 이자와 부대비용만 반환하면 대출 기록 자체를 삭제할 수 있는 청약철회권이 있기 때문이다. 16일 금감원은 ‘금융꿀팁’을 발표하며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대출성 상품의 법상 철회 가능기간은 계약서류 제공일, 계약체결일 또는 계약에 따른 대출금 지급일(대출받은 날)로부터 14일이다. 차주는 서면 및 유선 등 방식으로 철회 의사표시를 하고 원금과 이자, 은행이 지출한 인지세 등을 반환해야 한다. 대출금 일부를 이미 상환한 후라도 청약 철회가 가능하고, 일부상환 시 납부했던 중도상환수수료도 돌려받을 수 있다. 철약철회권을 행사할 경우 계약은 소급해 취소되며 신용정보기관의 기록에서 대출 기록 자체가 삭제된다. 금감원은 일반적으로 대출 청약철회권 행사가 중도사환보다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청약철회권 행사시 인지세 등 실제 발생비용만 발생하지만, 중도상환수수료에는 실제 발생비용 이외 금융회사의 기회비용 등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경우라면 중도상환이 비용적으로 유리하다. 신용평가 측면에선 차주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