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신한카드가 LG그룹에서 운영하는 LG아트센터와 손잡고 새로운 문화마케팅 브랜드인 ‘GREAT 아트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컬렉션은 3월 10~11일 양일간 열리는 ‘바비맥퍼린 공연’을 시작으로 4월 ‘한대수 콘서트’와 LDP 무용단의 신작 공연, 6월 덴마크 극단의 연극 ‘블램’ 등 총 8편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www.lgart.com)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며, 신한카드 결제 시 10%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공연별 200석씩 추가 10%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전용 특별석도 운영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였던 Code9 콘서트에 이어 올해는 LG아트센터와 제휴를 통해 2~30대 고객층과의 소통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라면서 “이번 컬렉션은 1회성이 아닌 연간단위 공연마케팅 라인업을 갖췄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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