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NHN의 2020년 매출액은 1조 6752억으로 전년대비 12.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022억으로 전년대비 17.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HN 연간 실적 추이
NH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12억원으로 2019년 424억원보다 -12억원(-2.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9.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NHN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91억원, 424억원, 41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NHN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11일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NHN에 대해 "PC 웹보드 성장과 유명 IP 신작 출시 긍정적. 비게임 부문도 부각 전망. 시장에서 소외 됐던 이유는 캐시카우인 게임 사업의 부진과 눈에 띄지 않는 자회사 성장. 1) PC 웹보드 매출 성장으로 실적 성장의 가시성이 높아졌으며 2) 커머스, 결제&광고, 기술 등 비게임 부문 규모가 확대되며 해당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 실적 개선과 함께 비게임 부문 부각으로 저평가 해소가 기대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0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