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NICE평가정보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5% 늘어난 446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2.2% 늘어난 62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NICE평가정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NICE평가정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0억원으로 2019년 129억원보다 11억원(8.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9%를 기록했다.
NICE평가정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3억원, 129억원, 14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NICE평가정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NICE평가정보에 대해 "My Data, 토스뱅크 출범 그리고 카카오뱅크 상장 수혜 예상. 본업에서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 지속될 것. 본업 뿐만 아니라 100% 자회사인 지니데이타를 통한 Big Data 사업 관련 기대감도 높음. 향후 비신용 및 금융정보 결합과 B2B 데이터 기반 컨설팅 및 분석 등의 경 쟁력 제고가 기대됨. 동사의 빅데이터 매출은 약 8%에 불과하지만 해외 CB peer사인 Experian의 빅데이터향 매출 비중은 24%에 달함. Big Data 관련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벨류에이션 레벨업도 기대 할 수 있음.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3,000원, 투자의견 'BUY(재개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