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JB우리캐피탈 이동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김형중 병원장 등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JB우리캐피탈 이동훈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JB우리캐피탈을 대신해 치료비를 좋은 목적에 사용해 주신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 JB우리캐피탈이 더욱 성장해 어려운 환우를 돕는 일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B우리캐피탈은 JB금융지주 산하 자동차금융 중심의 여신금융회사로 2014년말 총자산 4.7조, 연간 당기순이익 305억을 달성했다. 이는 카드사 제외 여신금융회사 중에서 자산규모면에서 세 번째로 크며, 전년대비 이익성장률은 4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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