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삼화콘덴서는 2020년 매출액 2425억원과 영업이익 2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27.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5%,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화콘덴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화콘덴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19년 62억원보다 -23억원(-37.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2%를 기록했다.
삼화콘덴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93억원, 62억원, 39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삼화콘덴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29일 이동주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삼화콘덴서에 대해 " 2분기 자동차 부품 공급 부족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각 +3.6%, +15.4% 개선될 것으로 추정. 향후 수급 개선보다는 제품 product mix 효과가 주효. LG전자 VS향 MLCC 공급 제 품 라인업 다각화 및 DCLC의 높은 성장성에 기대. 1분기 실적 저점 이후 개선세 전망. 서서히 관심을 기울일 시점."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88,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